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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원불교봉공회, 재난·재해 예방 및 구호활동 위한 MOU 체결

이재민.재난위기가정 구호 위한 물품 및 구호 서비스, 자원봉사자 지원키로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10-29 오후 12: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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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원불교봉공회는 29일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회의실에서 재난·재해 예방 및 구호 활동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을 비롯해 원불교봉공회 원용희 회장, 강명권 사무총장, 원불교 교정원 양인경 공익복지부장, 이인광 공익복지과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 원불교봉공회 원용희 회장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이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희망브리지 제공]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이재민 및 재난위기가정 구호를 위한 물품 및 구호 서비스, 자원봉사자를 지원하고 그 외에 재난·재해 예방 및 구호를 위해 필요하다고 상호 합의한 사업에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양 기관이 그동안 축적해 온 재난구호활동의 노하우를 나누게 됐다”며, “앞으로 자원봉사, 구호품 지원 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현장 구호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지난 58년간 이재민에 대한 1조4천억 원의 성금과 3천만여 점의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주택 복구, 임시주택 지원, 세탁 구호 등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불교봉공회는 모든 인류를 영과 육의 빈곤, 무지, 질병 및 재해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정신, 육신, 물질로 봉공함을 목적으로 1977년 설립되었다. 지난 40여 년 간 국내외 14개 교구, 600여개 교당 봉공회를 통해 국내외 곳곳에서 소외계층 지원, 지역사회 발전 및 지원,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왔으며, 국내외 재난·재해 긴급구호 및 북한동포 지원 사업을 진행해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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