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폼페이오 “북한과 비핵화 협상에 여전히 희망적”

RFA, "폼페이오, 북한과의 지속적인 대화 중요성 강조“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01-08 오전 10:06:59
공유:
소셜댓글 : 0
twitter facebook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에 대해 여전히 희망적이라고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 날 국무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 대선이 있는 해에 이란과 북한 등 2개의 핵 관련 위기를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이중 하나라도 해결하는 것에 희망적이냐’는 질문에 북한과의 비핵화 대화에 여전히 희망적이라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는 여전히 (대북) 관여를 유지할 것이며, 지난 2018년 김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약속한 비핵화를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에 대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데 여전히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어 “지난 연말 북한의 ‘성탄 선물’과 관련해 많은 얘기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아직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데이비드 해일 국무부 정무차관이 이번주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해 유럽연합(EU) 국가들과 이란과 이라크 문제, 그리고 북한을 포함한 공통 우려사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달 31일 미국 폭스뉴스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김 위원장이 옳은 결정을 하고, 분쟁과 전쟁보다는 평화와 번영을 선택하길 희망한다”며 북한과의 지속적인 대화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또 당시 미국 CBS방송에 출연해 “만약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 약속을 번복한다면 매우 실망스러울 것”이라며 향후 북한의 핵실험 및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재개 가능성 등 북한의 고강도 도발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인쇄하기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0.2.26 수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안보칼럼] 101주년 3.1절, 국가안보를 생각한다!
3월 1일은 101주년 3·1절이다. 민족대표 33인을 위시해 나..
깜짝뉴스 더보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증상과 예방 방법
2019년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집단으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