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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사회복무무연수센터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

450명 내외 환자 수용 가능...13일부터 코로나19 경증환자 수용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03-13 오전 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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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무청은 충북 보은에 위치한 사회복무연수센터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생활치료센터는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에서 보유한 숙소 활용해 경증 코로나19 환자를 격리시켜 생활 및 치료를 지원하는 시설이다.

 지난 2016년에 개원한 사회복무연수센터는 일반인들의 이동이 드물고 최대 450명 내외의 환자들을 수용할 수 있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활용에 적합하다고 행안부, 복지부 등 관계부처로부터 평가받았다.

 병무청은 사회복무연수센터가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환자와 상주하는 의료 인력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하기로 했다.

 아울러 금번 생활치료센터 운영 기간 중에 발생하는 오수는 전문 환경업체에서 전부 수거해 보은군 하수처리장까지 이동 처리하고 환자들이 퇴소한 이후에는 오염된 시설품 소독 등을 철저히 해 코로나19 감염증이 지역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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