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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관, 국군의학연구소·국방과학연구소 방문...비군사적 안보위협 대비현황 점검

코로나19 진단키트·건식제독기 개발 연구원 격려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03-25 오후 4: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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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25일 대전의 국군의학연구소와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비군사적 안보위협 대비현황을 점검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국군의학연구소를 방문해 휴일도 없이 감염병 역학조사, ‘코로나 19’ 검사, 군 의료체계 연구개발 등 부여된 소임을 헌신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부단한 연구를 통해 ‘코로나 19’ 검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감염병 신속 진단법을 개발해 민간으로 기술을 이전해 준 연구원 여러분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등 비군사적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과 장병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료지원과 의학연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정경두 장관은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코로나 19’ 대응 관련 연구결과를 보고받고, 국방연구개발 현장을 찾아 건식제독기를 시험 개발한 연구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 장관은 “국방과학연구소는 지난 50여 년 동안 우리나라의 첨단무기 및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튼튼한 국방의 초석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다”며,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같은 군사적 위협뿐만 아니라, ‘코로나 19’ 와 같은 감염병 등 다양한 비군사적 안보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국방과학기술 개발을 위해 보다 도전적이고 창의적으로 연구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 장관은 “여러분들이 시험 개발한 건식제독기 시제품을 국군의무사령부 음압병실에 조속히 지원해 ‘코로나 19’ 확진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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