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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외교장관 통화...코로나19 대응 관련 양국 협력 방안 논의

한-“영국 총리 쾌유 기원”, 영-“진단키트 구매 확대 요청”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04-07 오후 1: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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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외교장관은 6일 오후 도미닉 랍 영국 외교장관의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갖고 코로나19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강 장관은 영국 내 다수의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해 위로를 표명하고, 코로나19로 입원한 보리스 존슨 총리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고열 등 증세지속으로 입원해 도미닉 랍 외교 장관이 총리 대행을 맡고 있다.

 랍장관은 강장관의 위로에 감사를 표하고, 자국내 코로나19 검사역량을 대폭 증대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국산 진단 키트 구매 확대를 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강 장관은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면서도 필수적인 인적교류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양국간 직항 유지 와 관련 협력을 지속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랍 장관은 영국도 인천-런던간 유지중인 직항편을 통해 최근 동남아 내 자국민 귀환시 많은 도움이 됐던 점을 평가하면서 양국간 직항편 유지 필요성에 공감했다.

 지난 3일 라오스 주재 영국 국민이 인천 국제공항을 경유해 영국으로 돌아간 바 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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