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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헝가리 외교장관 면담...코로나19 이후 교역·투자 증진 논의

헝가리 선박사고 관련 긴밀한 협력도 지속하기로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07-27 오후 3: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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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7일 페테르 씨야르토(Péter Szijjártó) 헝가리 외교장관과 면담을 갖고, 코로나19 이후 실질협력 증진 및 헝가리 선박사고 관련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양 장관은 양국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업인을  포함한 필수인력 교류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강 장관은 헝가리 정부가 지난 15일부로 한국으로부터의 헝가리 입국을 제한 없이 허용한 점을 환영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헝가리 정부는 세계 각국을 코로나 상황에 따라 녹색·황색·적색으로 나누고, 15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녹색국으로부터의 제한 없는 입국 허용중이다.

 양 장관은 양국 간 교역 및 투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점에 대해 만족을 표하고,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씨야르토 장관은 “작년 한국이 헝가리에 대한 최대 투자국이 되었으며 헝가리 정부는 한국기업들의 대헝가리 투자가 더욱 늘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씨야르토 장관은 헝가리측에서 헝가리 선박사고 추모조형물 제막식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하면서, 동 제막식에 유가족들이 참석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헝가리측이 지난 5월 선박사고 1주기 추모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추모조형물 제막식을 추진하고 있는 점에 감사하다고 답하는 한편, 철저한 사고 책임 규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헝가리 정부의 지속적 관심을 당부했다.

 양 장관은 한-비세그라드그룹[V4] 협력 및 국제기구를 포함한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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