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한-브루나이 외교장관 통화...양국간 코로나19 대응 상황 및 협력 방안 논의

기업인 등 필수인력의 원활한 이동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0-07-30 오후 1:16:05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9일 오후 에리완 유소프(Erywan Yusof) 브루나이 외교장관과 통화하고 양국의 코로나 19 대응현황 등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30일 밝혔다.

 양 장관은 국가간 자유로운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재외국민 귀국 지원 및 필수인력 이동 보장을 위해 국가들이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한-브루나이 양자 관계 관련해 에리완 장관이 한국 기업이 건설에 참여하여 올해 3월 개통된 템부롱 대교가 브루나이 동부와 서부를 연결함으로써 국내 인프라 연계에 기여했다고 사의를 표하자, 강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한-브루나이 협력의 상징인 템부롱 대교가 무사 개통된 것을 축하했다.

 에리완 장관은 역내 코로나19 대응 공조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 정부의 지지 및 기여에 사의를 표했다. 특히 한국 정부가 ‘한-아세안 협력기금(ASEAN-Korea Cooperation Fund)’을 포함한 다양한 재원을 활용하여 진단키트, 개인보호장비 등을 아세안 각국에 지원하고, 아세안 주도의 “코로나19 아세안 대응 기금(COVID-19 ASEAN Response Fund)”에도 100만불을 기여하기로 한 데 깊은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에 강 장관은 앞으로도 역내 코로나19 관련 기여와 연대, 그리고 공조노력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는 뜻을 표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9.28 월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
한반도 안보 지형의 지각변동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첨단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베트남에 북한군 참전 기념물 설치…北국방성, 제막식 참석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북한 인민군 참전 군인들을 기리는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