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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남미 디지털 협력 포럼 개최...우리 기업들의 중남미 진출 지원 계기될 것

K-디지털뉴딜과 중남미 디지털 전환 정책간 본격 협력 모색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1-03-15 오후 1: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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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18일 이틀간 롯데호텔에서 ‘디지털 혁신과 포용을 향한 한-중남미 파트너십’을 주제로 「한-중남미 디지털 협력 포럼」을 공동 개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우리 정부가 한국판 뉴딜 종합 계획을 발표한 이래 최초로 개최하는 디지털 분야 첫 국제회의로서, 정부는 범정부 팀코리아 협력을 통해 중남미지역으로 한국판 뉴딜 글로벌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 한-중남미 디지털 협력 포럼 포스터 [외교부 제공] ⓒkonas.net

 

 대면·비대면 혼합방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브라질, 콜롬비아 등 4개국 장관을 포함, 중남미 5개국에서 8명의 장ㆍ차관급 인사들이 직접 방한할 예정이다. 또한, 에콰도르, 멕시코, 페루, 엘살바도르, 칠레,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등 7개국에서 9명의 고위급 인사들이 온라인을 통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외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국토정보공사, LG CNS 등 정부, 공공기관, 관련 기업 및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되는 이번 포럼은 중남미 33개국 전역에서 디지털 전환 유관 정부부처 및 전문가, 중남미 소재 지역기구 등이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토론에 참가할 예정이다.

 17일 포럼 첫 날 개회식에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의 개회사,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환영사, ▴로돌포 솔라노(Rodolfo Solano) 코스타리카 외교 장관의 축사에 이어 한-중남미 디지털 협력 전망’(제1셰션)과‘5G 네트워크 협력’(제2세션)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포럼 2일차인 18일에는 한국과 중남미간‘디지털 정부 및 사이버보안 협력’(제3세션)과‘스마트시티/스마트팜 협력’(제4세션)에 대해 논의한다.

 외교부는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가 강점인 디지털 분야에서 중남미와 혁신과 포용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편, 중남미 국가들의 협력 요청에 부응하면서 우리 기업들의 중남미 진출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중남미 고위인사들의 직접 방한한 것은 우리나라와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반영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중남미와 대면외교를 활성화하여 한-중남미 관계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포럼은 우리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현장 등록 및 참여자 수를 제한하며, 한-중남미 디지털 협력 포럼 홈페이지(k-lacdcf.or.kr) 등록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참관이 가능하다.

 인스타그램(@k_lacdcf), 카카오톡 채널(2021 한-중남미 디지털 협력 포럼)을 통해서도 포럼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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