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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서 첫 해외 훈장 추서식…'독립운동 자금 모금' 故 김노디·안정송 지사

보훈처, 해외 독립유공자 훈장 추서의 과정과 의미 밝혀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1-09-23 오전 10: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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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하와이대학교 한국학연구소에서 고(故) 김노디 애국지사와 고(故) 안정송 애국지사에게 훈장을 추서했다.

 이 날 독립유공자 훈장이 추서된 김노디 애국지사와 안정송 애국지사는 하와이 이민세대로 이국땅에서 조국의 자주독립에 대한 열망으로 독립자금을 모금하는 등 재정적으로 헌신하신 분들이다.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은 김노디 애국지사는 오벌린 대학에 재학 중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1차 재미한인대표자회의(第1次 在美韓人代表者會議)에 참석하여 일본이 여성에게 하는 잔학한 행위를 폭로했고, 여성도 독립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니 남성과 같은 권리를 가지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연설했으며 한인기독학원 사감을 맡아 여성교육과 교육기관 설립을 위해 노력하였다.

 대한부인구제회에서 임원으로 독립운동 자금을 적극적으로 모집했고 1921년부터는 미국 각지를 돌며 한국의 사정과 독립에 대해 선전하는 활동을 하였다. 

 안정송 애국지사는 한인합성협회 부회장, 대한인국민회 총회장 등을 지내며 하와이와 미주지역 독립운동에 지대한 역할을 하신 안원규 지사(1995년, 독립장) 님의 배우자로서, 하와이 지역 학생들에게 민족의식과 어학을 가르쳤다. 

 대한부인회와 대한부인구제회의 임원으로서 독립자금을 모집하고 조선과 만주 등 해외 동포들을 후원하며 독립운동을 재정적 지원에 기여했고, 광복 이후에는 재미한족연합위원회 대표단의 일원으로 대한민국 정부수립에 기여한 공로로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독립유공자 포상은 1949년 최초 실시된 이후 1962년에 본격 시작하여 김구(대한민국장), 안중근(대한민국장), 윤봉길(대한민국장) 등 저명 독립운동가에 대한 서훈이 이루어졌고, 문교부(국사편찬위원회, 1962), 내각사무처(1963), 총무처(1968)에서 담당해오던 독립유공자 서훈 공적심사를 1977년부터 보훈처에서 주관하게 되었다.

 자료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유족 등 신청 중심의 독립유공자 발굴·포상이 1995년부터 정부 주도로 개선되어 포상 확대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국가책임의 목표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1995년 당시 총 포상자 1,442명 중 약 76%에 이르는 1,101명이 정부 발굴로 포상되었으며, 이후에도 정부 발굴·포상 비율은 약 70~95% 수준을 유지해왔으며, 2018년부터 올해 광복절까지 총 포상 인원 2,109명 중 정부 발굴자는 1,668명으로 약 79%에 이른다.

 특히, 독립유공자 포상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그간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온 여성과 학생 등에 대한 심사기준을 마련하였다.

 여성의 경우 인적사항과 활동상 등이 자료에서 드러나기 어려웠던 역사적 상황을 감안하여 일제 강점기 당시 생산된 객관적인 자료(신문, 판결문 등)에서 활동이 확인되지 않더라도 관련 인사의 일기와 회고록, 수기, 독립운동 참여 가족의 자료에서 독립운동 사실이 확인될 경우 포상을 검토하도록 개선했다.

 학생의 경우 종전에는 일반인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옥고 기간 등)하였으나, 독립운동으로 퇴학을 당한 경우에도 포상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 결과, 1949년부터 2017년까지 총 포상인원의 약 2%(299명)에 불과하였던 여성 독립유공자는 2018년 이후 현재까지 241명 증가하여 총 540명에 이르고 있으며, 학생운동의 경우 1949년부터 2017년까지 411명 포상되었으나, 2018년 이후 현재까지 256명 포상으로 현재 총 667명에 이르고 있다.

 보훈처는 또한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미국), 한중교류문화원·연변한인회·중국연변대(중국) 및 깜빼체한글학교(멕시코·쿠바) 등 현지 한인사회 단체와 ‘18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에서 현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유현수(멕시코시티한인후손회장, 멕시코), 장철우 목사(뉴욕한인교회, 뉴욕), 민병용(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 부이사장, LA)과 세리 루앙 핀릿(하와이대 영문과 교수, 하와이)을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전문위원’으로 2019년부터 위촉하여 업무협업을 하고 있다. 

 아울러 재외공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미전수된 훈장의 독립유공자 명단을 재외공관 누리집에 게시하거나 한인단체 등에 홍보하고 있으며 현지 언어(영어·중국어·러시아어·스페인어)로 번역된 안내 책자를 제작·배포하고 있다. 

 이번 두 분의 독립유공자도 이러한 정부 주도의 독립유공자 발굴·포상의 노력과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온 여성 독립운동가에 대한 심사기준 개선, 그리고 미전수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등 독립운동 관련 세 가지 보훈 적극행정의 결과물이었다고 보훈처는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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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rusader(crusader)   

    @ 문어발식...로비는~??ㅎ 이젠~ [한국식 부정부패]의 기본인듯~??ㅎ 여야의 거물급들의 새파란-30대 자녀들 데려다가... "50억을 퇴직금등" 으로~ 듬뿍 안겨주는 간교한-부패-행태들...!!ㅎ == "우리 애가 열심히 몸상해가면서 번 돈인뎅~ 왜들 그랭~??"ㅎ == Heaven-Chosun이 맞는듯~??ㅎ (위장-보수 왈~ ㅎ; 심령이 부패한 민족성~!!ㅎ)

    2021-09-28 오전 8:59:10
    찬성0반대0
  • G-Crusader(crusader)   

    @ 그런~ 시대의 선각자, 이승만 장로님을 두엇던...한국 감리교회들의 현실은...???ㅎ 좌/우로 180으로 설교가 달라용~!!ㅎ

    2021-09-28 오전 8:55:16
    찬성0반대0
  • G-Crusader(crusader)   

    당시~ 하와이 공항에...이승만 장로님이 망명할때..미군들은...만일의 "좌빨들의 준동?"을 대비하여~ 기관총을 거치하고 잇엇다고 하지요...!!ㅎ

    2021-09-28 오전 8:17:41
    찬성0반대0
  • G-Crusader(crusader)   

    @ "좌익-빨갱이천국"~ Heaven-Chosun입네다~!??ㅎ == 위장보수왈~!!ㅎ

    2021-09-28 오전 8:13:46
    찬성0반대0
  • G-Crusader(crusader)   

    @ [반공-진리]의 20세기 시대의 선각자~!! 이승만 장로 초대-대통령께서...말년을 외롭게~?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 보내신 하와이에 가보면~?? 경복궁을 본떠만든 감리교회건물과 이승만 장로님의 흔적이 많이남아잇어~ 눈물이낫습니다~!! 할렐루야~!!

    2021-09-28 오전 8:12:27
    찬성0반대0
1
    2023.2.2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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