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보훈지청은 시립창동청소년센터와 16일 지역 청소년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서울북부보훈지청은 시립창동청소년센터와 16일 지역 청소년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좌)이광현 서울북부보훈지청장과 (우)김태주 시립창동청소년센터 관장. [서울북부보훈지청 제공] ⓒkonas.net

 양 기관은 청소년의 보훈의식 함양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공동 목표 하에 보훈 체험 프로그램 관련 상호 협력을 다짐하고 서명식을 진행하였다.

 시립창동청소년센터는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도봉구 거주 참전유공자를 위한 감사장과 텀블러를 직접 제작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 바 있다. 

 이광현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립창동청소년센터와의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상호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지역 청소년 보훈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