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민․관․군․경의 통합방위체제를 재정비하고 운영을 활성화하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는 8일 열린 중앙통합방위회의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7년 만에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총력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직접 나선데 대해 이를 적극 지지한다”고 9일 밝혔다.
향군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통합방위중앙협의회를 비롯한 각 지역별 통합방위협의회 등의 각종 통합방위체제를 재정비하고 운영을 활성화 할 것”과 “각종 통합방위훈련시 형식적․행정적인 훈련에서 벗어나 실질적이고 효과있게 시행하여 통합방위태세를 확고히 갖출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나날이 교묘해지고 대담해지는 북한의 도발과 위협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는 바, 대한민국 향군은 총력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민간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임을 다짐”한다고 밝혔다.(konas)
다음은 향군 입장문 전문임.
< 제56차 중앙통합방위회의 개최 관련 입장문>
“민․관․군․경의 통합방위체제를 재정비하고 운영을 활성화하라!”
-통합방위협의회 활성화 및 통합방위훈련의 내실화 촉구-
-향군, 총력안보태세 확립의 선도적인 역할 다짐-
❍ 어제(2월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7년 만에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총력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직접 나선데 대해, 대한민국재향군인회(약칭 향군)는 이를 적극 지지하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 첫째, 통합방위중앙협의회를 비롯한 각 지역별 통합방위협의회 등의 각종 통합방위체제를 재정비하고 운영을 활성화 할 것을 촉구한다.
- 통합방위체제는 1968년에 북한의 무장간첩단 침투와 각종 군사적 도발이 빈번해짐에 따라 민․관․군․경이 총력안보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다.
- 그런데 지난 몇 년간 형식적으로 운영되거나 또는 중요도가 떨어지게 운영되는 등의 현상에 대해 개탄한다. 다시는 이러한 우를 범해서는 아니 된다.
이에 통합방위체제 전반에 대한 재정비와 운영의 활성화가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
❍ 둘째, 각종 통합방위훈련시 형식적․행정적인 훈련에서 벗어나 실질적이고 효과있게 시행하여 통합방위태세를 확고히 갖출 것을 촉구한다.
- 북한은 지금 핵과 미사일로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고, 우리 사회 곳곳에 간첩을 침투시키고 친북세력을 조직적으로 포섭하여 반정부 투쟁과 사회 혼란, 민심교란 등을 획책하면서 우리 국가안보를 흩트리고 있다.
- 이러한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민․관․군․경이 힘을 합쳐 각종 통합방위훈련시 실질적인 훈련과 교육, 점검 등으로 총력안보태세를 확립해야 한다.
❍ 셋째, 나날이 교묘해지고 대담해지는 북한의 도발과 위협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는 바, 대한민국 향군은 총력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민간 분야에서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임을 다짐하고 밝힌다.
2023. 2. 9
대한민국재향군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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