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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칼럼 > 칼럼진
[기자생각] 그들이 '엄동설한'에도 길을 떠난 이유?
[2012.02.27]
봄이 오려나 보다. 겨우내 우리들 몸을 움츠리게 했던 추위도 머지 않아 후일을 기약해야할 모양이다. 이미 3월이 멀지 않았기 때문이다.그러나 "서울아침 최저 기온은 -17℃ , 체감온도는 -30℃가 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2월2일 아침 전국의 기온은 곤두박질쳤다. 서울의 이 날 기온은 금년 들어 가장 낮은 수은주를 기록했다. 올 겨울..
향군 '안보활동'이 '정치활동'?... NO, "안보활동"
[2012.01.31]
시사주간지인 '한겨레21' 은 1월30일자 발행(제895호) '물 만난 인터넷 안보전위대' 제목의 '보수주의 분석' 기획기사에서 향군의 안보활동을 정치활동으로 몰며, 향군이 법적으로 정치활동이 금지되어 있음에도 조직 내 호국안보국을 중심으로 정치활동을 계속하며, 특히 향군이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안보신문인 를 통해 안보전위대 역할을 수행중이라..
[기자생각] "공무원이:... 엄동설한 '老兵'이 화난 이유?
[2011.12.30]
한해가 마무리되는 12월의 끝자락이다. 이 날(30일) 대부분의 관공서와 기관, 기업체, 회사와 이런저런 각 기의 단체들은 오전 일과를 끝으로 종무식을 갖고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맞을 2012년 임진년(壬辰年)새해 기원을 하게될 것이다. 많은 것을 떠올리게 한 해였다. 거기에 올 12월은 한반도를 자칫 광풍뇌우(狂風雷雨)가 휘몰아..
그 날! "뭐, 북한 대통령이 죽었다고?"
[2011.12.29]
사람이 강한 충격에 직면하면 잠시 어안이 벙벙해지는 게 맞는 말인가 보다. 세상을 살다 보면 하고많은 대소사에 접하게 되고 그럴 때면 간혹 정신 줄을 놔 무의식의 세계로 빠지는 경우도 있다지만, 비록 그럴 상황은 아니라 해도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온 것은 사실이었다.2011년 12월28일 장례식 주역이 된 김정일의 급사(急死)소식이었다. '악의 축'..
중국, 지금 고민하고 있는가?
[2011.12.20]
지난 15일 오후 2시가 가까워지는 시각,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은 10여대 경찰수송 버스차량이 도로를 연해 일렬로 정렬해 틈새마저 보이지 않도록 주차돼 있었다. 녹색 점퍼를 입은 경찰 수백명은 대사관을 둘러싸고 삼엄한 경계를 펴고 있었다. 도로 건너 맞은편 한 교회 건물 앞에는 두툼한 복장에 더러는 귀마개까지 착용한 얼굴 가득 주름진 할..
'海賊殺人'만행 중국에 激怒한다!
[2011.12.15]
해적들을 단속하던 우리 해경 특공대원이 살해되고 중상을 입었다. 이젠 더 이상 두고볼 수 없다. 깡패에다 해적, 야만인 국제 도적(盜賊)들을 도저히 더는 놔두고 볼 수 없다. 이제는 인내의 한계점에 도달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 정부나 국민이 그냥 묵과하고 넘어간다면 당당한 주권국가라고 떠벌릴 일이 하나도 없다.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의 철..
[어랑어랑] "얼쑤" 우리 것이 제일인 것이여!
[2011.11.22]
한류 바람이 뜨겁게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다. 일본을 거쳐 중국, 대만, 필리핀과 베트남을 돌아 미주대륙을 강타하더니 그 열풍이 문화예술의 본 고장인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서 파란 눈 젊은이들의 넋을 빼고 있다.이는 해외 거주 한인사회를 통해서도 확연히 드러나고 있으며, 한인사회에서도 아이돌 그룹의 현지 진출과 현지에서의 활동을 보다 체계적..
[創刊8주년] 뒤(安住) 돌아보기보다 내일(希望)을 향해!
[2011.11.11]
특정 회사들의 상술이기도 하겠지만 2011년 11월11일은 1천년에 한번 오는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 라고 광고판 여기저기에 선전물이 넘쳐나며 가판대에는 각각의 모양으로 비싸게 치장을 한 (빼빼로)상품들이 진열돼 치열한 판촉전이 전개되고 있다. 유래야 어찌됐든 이제는 이 날이 적게는 초등학교 아이들에서부터 청춘 남녀에 이르기까지 특정한 날로 ..
박원순의 서울, 그 방향은?
[2011.10.27]
전체 유권자 837만4,067명 중 전체 투표수 406만6,557표. 박원순 후보 215만8,476표(53.40%)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 186만7,880표(득표율 46.21%), 박원순 후보가 나경원 후보를 7.19%포인트 차로 꺾고 당선. 박원순의 서울시장 입성이다. 무소속 배일도 후보는 1만5,408표(0.38%)를 획득했다. 10월26일, 이 날은 박정희 대통령이 김재규의 흉탄에 서거한 날..
[코나스]'통영의 딸' 구출 서명운동에 붙여
[2011.10.23]
'통영의 딸' 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신숙자씨. 세상엔 수도 없이하고 많이 갖고 태어나는 게인간의'운명'이라 한다지만 그녀 또한 그 기구한 운명을 안고 태어난 한 인간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통영에서 태어나 마산에서 간호학교를 졸업하고, 당시 많은 사람들이 그랬듯이 어려운 과정을 뚫고 파독 간호사로 독일로 건너갔다. 그리고 거기서..
어이하랴! 혜원·규원을... 구출할 건가?
[2011.09.26]
“내 삶은 1986년 가족과 헤어지는 날로 끝났다. 가족을 붙잡고 용서를 빌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다. 그래서 더욱 제발 죽지만 말고 살아있어 주기를 소원한다.” 윤이상이라는 또 다른 이상주의(?)자의 회유와 꾐에 빠져 조국을 배신하고 북한 김일성의 품을 찾아 사랑하는 부인과 어린 두 딸을 대동한 채 북으로 들어갔던 한 철부지 이상주의자가 참담..
법정에서 또 "장군님 만세"
[2011.09.06]
어린 시절 초등학교 운동회가 종료되면 승자와 패자(청군, 백군)가 결정되고, 그러면 의례 선생님의 선창에 따라 승리한 팀은 "만세" 를 외치던 기억이 있다. "청군만세" "백군만세" 다. 그러면 마치 그 날의 승자는 스스로가 대단한 승리자라도 된 듯 어깨를 마주치며 친구들과 길길이 날뛰던(?) 그 때가 새롭게 떠오른다.보수..
제주 해군기지 이제 더 이상 발목잡지 말라!
[2011.09.04]
제주지방법원이 해군기지 공사현장인 서귀포시 강정마을 일대에 1일 공사방해금지 가처분 결정문을 고시했다. 집행관 등이 현지마을을 찾아 고시 내용과 절차를 설명하고 마을 4곳과 화순항 2곳 등 모두 6곳에 결정문을 적은 표지판을 세웠다.법적 조치를 통해 기지건설 공사를 위한 단초가 마련된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 법원이 결정한 대로 결..
'간도임정'회, 모두가 독립투사였다!
[2011.08.29]
"멀리 해외에서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게 무슨 욕심이 있어서 그런 게 있겠어요. 또 당장 이 문제를 제기한다고 해서 정부가 무슨 힘이 있어서 이를 들어내놓고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작은 목소리, 작은 힘이지만 이를 발판으로 언젠가 반드시 기회가 오는 날 우리 대한민국 정부에 힘을 실어줘 분명한 목소리를 내게 하자는 것이지요."지난 8..
8·24, 투표장으로 가야하는 이유
[2011.08.23]
8월24일 오전 6시, 역사적인 서울 주민투표가 시작된다. 저녁 8시까지다. 서울시 전체인구 1033만 4860명중 투표인 수는 총 838만 7278명으로 확정됐으며, 당일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투표인수는 부재자투표 대상자 10만 2832명을 제외한 828만 4446명이다.오세훈 시장은 8.24 주민투표에 시장직을 걸었다. 그러나 3분의 1인 33.3%에 해당하는 279만 5760..
뉘라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부정하는가!
[2011.08.15]
1945년 8월15일 일본은 연합국에 무조건 항복을 선언했다. 그에 앞서 같은 해 5월 히틀러의 나찌 독일은 연합군에 먼저손을 들었다. 8월8일에는 미·영·중·소의 4거두(巨頭)가 1943년의 카이로 선언을 재확인하는 포츠담 선언을 발표했다. 2차세계대전은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있었다. 인간병기인 가미가제 특공대까지 동원하며 마지막 발악을 하던 침..
제58돌 7․27휴전협정에 즈음해
[2011.07.27]
2010년 3월26일 밤 청천병력과도 같은 소식을 접했다. 서해 백령도 근해에서 초계활동 중이던 우리 해군 '772-천안함'이 북한군이 발사한 어뢰로 46명의 승조원이 검푸른 바다에서 순사(殉死)하고 만 사건이었다. 그리고 11월23일 연평도를 향한 북괴집단의 무력도발이 자행되었다. 4명의 군 장병과 민간인 사망을 포함, 다수의 인명피해와 재산 손실을 ..
장웅(北IOC위원), 당신 꿍꿍이는 무엇이요?
[2011.07.15]
1986년 9월14일 김포공항 폭탄테러, 5명 사망-32명 중경상. 북한은 서울 아시안 게임 개막을 불과 6일 앞두고 폭탄테러사건을 저질렀다. 1987년 11월29일 김현희에 의한 KAL 858기 폭파사건을 저질렀다. 115명 승객과 승무원 전원 사망. 88서울올림픽 방해공작으로 김정일 지시로 이뤄졌다. 그리고 2002년 한일 월드컵 결승전 전날인 6월29일에는 제2연평해..
'더반의 기쁨', '평창의 눈물'... 이젠 하나로!
[2011.07.07]
오늘(7.7)아침 한 일간신문의 반을 차지한 사진이 유난히 눈길을 끌었다. 그것은 기쁨의 사진이었고, 환희와 벅찬 감격을 담고 있는 사진이었다. 그것은 또 나 스스로가 조상이 물려준 원대한 나라 대한민국의 국민된 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하는 영광의 사진이기도 했다.안경 속 눈을 감고 웃음을 머금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과 등을 보이며 서로가 서로..
'靑年은 나라의 미래', 이 땅의 희망!
[2011.07.06]
"00군, 더 이상 걷는 것은 무리다. 차량을 이용해 다음 숙영지 까지 가도록 하라." "아닙니다. 단장님, 이 정도 통증은 참을 수 있습니다. 걸을 수 있습니다." 얼굴엔 언뜻언뜻 다가오는 고통으로 일그러진 기색이 역력하다. 쉼 없이 쏟아지는 빗물이 눌러 쓴 모자챙을 빗겨 흘러내려 눈앞을 가림에도 청년은 개의치 않은 채 표정에는 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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