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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은미 소환 불응시 출국금지 검토

황선 자택 등 3곳 11일 압수수색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4-12-11 오후 2: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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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최근 '종북 콘서트' 논란을 일으킨 재미교포 신은미(53)씨에 대해 오늘 오후 2시 경찰에 출두에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한 가운데, 신씨가 소환에 불응할 경우 출국금지를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씨는 12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씨에 대한 소환 통보는 지난 달 19일 서울 조계사 경내에서 열린 '신은미&황선 전국 순회토크 문화콘서트'에서 이들이 김일성·김정일·김정은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북한을 인권·복지국가인 것처럼 묘사했다며 활빈단 등 보수단체가 신씨와 황씨를 고발한데 따른 것이다.

 한편 경찰은 11일 황선(41.여)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의 집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대상은 황씨의 강북구 우이동 자택, 토크콘서트를 주관한 6·15 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의 종로구 사무실, 영등포구의 서울본부 사무실 등 3곳이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황씨가 인터넷 방송을 통해 북한을 찬양, 고무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를 잡고 내사를 벌여왔으며, 이날 오전 수사관 60여명을 이 3곳에 파견해 토크콘서트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보안수사대 관계자는 "황씨 등에 대한 고발사건과 관련 주최 기관의 사무실과 주최자 주거지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저녁 7시30분부터 민주노총 부산본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신은미·황선 통일토크콘서트’는 안전에 대한 우려로 취소됐다. 10일 저녁 전북 익산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이 인화물질이 든 냄비에 불을 붙여 연단으로 던지면서 참가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부산시재향군인회·부산상이군경회 등 보수단체들도 이날 저녁 7시 민주노총 부산본부 옆 부산시민회관 광장에서 방북여성 토크콘서트 반대 집회를 연 뒤 토크콘서트가 열리는 곳으로 이동해 행사를 저지하겠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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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녀와 나무꾼(tjsdp33)   

    지금 우리가 북한주민의 인권을 논하는것보다는 국가안위를 신경써야 됩니다. 국제정치적인 관레로 괜히 김정은이를 자극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국방비는 삭감하면서^^

    2014-12-15 오후 2:23:43
    찬성0반대0
  • 연수향군(rhk923)   

    현실적으로는 미국국적이라 어떠한 강력한 처벌도 할수없다는데, 정말 이런 멘탈쓰레기를 정화시키는 확실한 방법은 없을까요?

    2014-12-11 오후 4:10:48
    찬성0반대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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