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日정부, 평창올림픽서 "독도 그려진 한반도기 수용불가" 항의

‘北 미사일 공격 대비 평창올림픽 경기장 주변 대피시설 시찰’ 인정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2-05 오후 2:55:19
공유:
소셜댓글 : 0
twitter facebook

 지난 4일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과 스웨덴 평가전의 대회기로 독도가 그려진 한반도기가 게양된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의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5일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외교루트를 통해 우리(일본) 정부의 입장을 전달하고 한국 정부에 항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스가 장관은 이와 관련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주일 한국대사관 차석대사에게 항의했다"며, "한국 정부에 적절한 대응을 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스가 장관은 또 일본 정부 관계자가 북한의 미사일 공격 가능성을 대비해 지난 2일 평창올림픽 경기장 주변의 대피시설을 시찰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임을 인정했다.

 반면 아베 총리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7일 도쿄에서 대북 관련 공동성명을 발표하기로 했다는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대해선 "예정에 없다"며 부인했다.

 이날 신문은 미·일 정부관계자를 인용해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평화공세를 하는 북한에 대해 '비핵화까지 양보없다'는 단호한 자세를 보여줄 목적으로 미일 양국이 펜스 부통령의 방일 시점에 맞춰 대북 압력 강화를 유지하고 한미일 연계를 더욱 공고히 하자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인쇄하기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19.8.21 수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깜짝뉴스 더보기
외교부,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 확정
2020년부터 발급될 예정인 차세대 전자여권의 디자인이 17일 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