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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최정예 전투병 '300워리어' 뽑아

'강한 육군' 위해 4개 개인분야 15개 팀분야 선발…인사관리에 반영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3-21 오전 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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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이 최고 수준의 전투 역량을 갖춘 '최정예300전투원'(300워리어)을 선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육군에 따르면 전사적 기풍과 기질을 중시하는 '강한 육군'을 건설하고자 올해부터 최정예 전투원 '300 워리어'를 뽑는다.

 이 명칭은 고대 그리스 테르모필레 전투에서 30만의 페르시아군에 맞서 싸운 스파르타 전사 300명에 착안해서 정했다.

 육군은 4개의 개인분야(체력, 사격, 전투기술) 81명, 15개의 팀 분야(특수전, 사격, 헬기 조종) 219명 등 가장 우수한 인원과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오는 9월 말까지 모든 평가를 마치고 300 워리어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선발 방식은 일선 부대별 자체 선발대회를 통과한 장병을 모아 육군에서 연 1회 평가한다.

 최종 선발된 300 워리어에게는 휘장과 격려행사, 산업시설 견학 기회 등을 제공하며 인사관리에도 반영할 방침이다.

 올해 300워리어 선발 평가는 이달 19일부터 9월 말까지 진행된다. 첫 선발 평가인 저격수사격대회가 19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특수전학교에서 열리고 있다.

 부대별 사격대회를 통해 선발된 20명의 저격수가 경쟁해 육군 최우수저격수 7명이 선발되면 이들은 300워리어에 첫 이름을 올리게 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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