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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대중문화예술 기획업자 대상 병적 별도관리제도 설명

연예인 병역면탈 사전 방지, 성실한 병역이행 효과 기대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8-21 오전 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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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무청은 2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를 대상으로 병적 별도관리제도 설명회를 가졌다.

 총 2,200여 개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 중 150여 개 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연예인의 병역이행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병역관리를 위한 병적 별도관리제도에 대한 소개와 병역이행절차를 안내하기 위해 기획됐다.

 병무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연예인의 병역면탈을 사전에 방지하고, 성실하게 병역을 이행하게 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일부 연예인들이 병역면탈이나 의도적 편법 연기 등의 사례가 알려질 때마다 당사자 뿐 만아니라 연예계 전체가 국민으로부터 비난받는 일이 종종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연예인들의 병역이행 과정에서 편법을 동원해 병역의무를 의도적으로 연기하지 않도록 병역이행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지하고, 스스로 병역이행 시기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입영연기 등 주요 병역제도를 설명했다.

 병무청은 나머지 업자에 대해서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조해 10월까지 9회 더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중문화예술 기획업자들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긴밀한 민·관 협조체계를 유지해 유명 연예인들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성실하게 병역을 이행하게 함으로써 반칙과 특권없는 공정한 병역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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