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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차기 구축함 국내에서 연구개발키로

방사청, 제11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열어 의결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12-27 오전 9: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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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Korea Destroyer Next Generation)을 국내에서 연구개발하기로 했다.

 방위사업청은 26일 오후 정경두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제11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를 열어 KDDX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 '사업추진기본전략'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추위에 상정된 안건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추진기본전략(안) 외에 Link-16 성능개량 사업추진기본전략(안),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2차 양산계획 수정(안), 계획·협상 단계에 있는 FMS 절충교역 추진여부 결정(안) 등이다.

 6천톤 급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은 해양 권익수호와 해양 분쟁 대응전력으로 운용할 한국형 구축함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지난 7일 열린 제115회 방추위에서는 함정 건조기간이 장기간임을 고려해 최신 기술 적용과 미래지향적인 내용으로 보완할 필요의견이 제기되어 이번에 재상정하게 되었다.

 ‘Link-16 성능개량 사업’은 함정이나 전투기의 보안강화를 위해 신형 암호장비로 교체 장착하고 그에 따른 대상무기체계의 소프트웨어를 수정하는 사업으로써, 이번 방추위에서는 신형 암호장비를 美 정부로부터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구매하는 등의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심의·의결됐다.

 이번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미래무기체계와의 운용성 향상을 위한 확장성 및 최신 IT 기술 등을 적용하고,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와  전투체계 등 주요핵심장비를 포함하여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2차 양산계획 수정(안)은 지난 11월 합동참모회의에서 보안관제체계 소요가 삭제됨에 따라 관련내용을 반영하여 2차 양산계획을 수정하는 것으로 심의·의결됐다.
   
 방추위는 또 GPS 유도폭탄 등 21개 FMS 사업에 대해서는 절충교역을 추진하지 않기로 심의·의결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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