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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 “한미일 안보수장 미북 정상회담 앞두고 24일 부산서 회동”

북한 비핵화 추진 방법 논의하고 한·미·일 긴밀한 협력 확인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9-02-22 오후 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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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7~28일 예정된 2차 미북 정상회담에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한·미·일 안보 수장들이 부산에서 회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22일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한국을 방문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협의할 것이라면서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일본 국가안보국장도 참석해 오는 24일 부산에서 회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NHK와 아사히신문도 한·미 관계자를 인용해 볼턴 보좌관이 24일부터 부산을 방문해 정 실장, 야치 국장과 회동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NHK는 이 자리가 북한의 비핵화 추진 방법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하고 한·미·일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확인하는 목적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 볼턴 보좌관이 부산에서 곧바로 미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로 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아사히신문은 관계국이 주로 북한이 미국에 요구하는 '상응의 조치' 등에 대해 의견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식통은 금강산관광 사업의 재개 문제 등이 의제가 될 것으로 관측했다고 보도했다

 한미일 3국 안보 당국자들의 회동은 볼턴 보좌관이 취임한 직후인 지난해 3월 17일 샌프란시스코 회동 이후 처음이다. (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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