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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내일 이도훈 본부장-비건 수석대표 회동"

2차 미북정상회담 결렬 이후 한미 북핵 대응책 논의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9-03-06 오전 11: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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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7일 미국 워싱턴에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와 회동해 미측으로부터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상세한 결과를 청취하고 한미 당국의 대응책을 논의한다.

 앞서 외교부는 이도훈 본부장은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간 협의를 가질 예정이며, 동 방문을 계기로 북핵·북한 문제와 관련한 미 행정부 인사들과도 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미 국무부 팔라디노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비건 대표가 내일 한국 카운터파트와 만날 것"이라며 "한국과는 매우 긴밀한 조율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팔라디노 부대변인은 "비건 대표의 일정과 관련해 발표할게 아직 없다"며 "전열을 재정비하고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본부장은 비건 특별대표와 별도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NSC의 포틴저 보좌관과도 만나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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