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본부장 방미...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
5∼7일 워싱턴 방문, 비건 대북특별대표와 북핵협상 수석대표 협의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워싱턴을 방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간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 본부장은 미국 방문 계기로 비건 대표 외에 다른 북핵 및 북한 문제 관련 미 행정부 인사들과도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본부장은 방미 기간 미국 측으로부터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의 상세한 결과를 청취하고 양국 간 평가를 공유하는 한편, 미북 후속 대화의 조속한 재개 등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와 조율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 본부장은 방미 기간 북미 간 대화 재개를 위한 '1.5트랙 협의' 추진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전날 "북미 간 실질적 중재안을 마련하고 북미 간 대화 재개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면서 스웨덴에서 이뤄진 남북미 회동 경험을 바탕으로 '1.5트랙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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