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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미북대화 모멘텀 유지.비핵화 실질적 진전 위한 노력 지속“

이도훈, EU 정치안보위원회에 최근 한반도 정세 브리핑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3-22 오전 10: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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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유럽연합(EU)은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국제사회가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하고 현재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지난 20일 EU를 방문해, 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를 예방하고,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비핵화 추진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국제사회가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하고 현재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를 위해 양측은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이 본부장은 외교안보 현안을 협의하는 EU 주재 28개 EU 회원국 대사급 협의체인 EU 정치안보위원회(Political and Security Committee)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 향후 추진방향,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등에 대한 비공개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 본부장은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미대화가 조속히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하고, EU 국가들이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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