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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식탁에 유명 브랜드 제품 오른다

방사청, 유명 식품업체와 계약 체결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06-30 오전 10: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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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에서 판매 중인 유명 식품업체의 브랜드 제품들이 8월부터 장병들의 식탁에 오르게 됐다. 방위사업청은 치킨텐더 통새우볶음밥, 잡채볶음밥, 소양념갈비찜 등을 급식류의 시범 조달 신규품목으로 선정하여 계약했다고 30일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2월 발표한 바와 같이 장병들이 먹고 입는 군용물자의 품질 향상을 위해 올해 초부터 ‘계약불만제로센터’를 운영하여 '군용물자 조달체계 제도개선'을 추진해오고 있는데, 제도개선 방향은 시중 유통품 납품이 가능하도록 구매요구서를 핵심 재료 위주로 간소화하고, 적정원가를 보장하는 등의 내용이다.

 우선 구매요구서는 모든 소요재료의 함량을 표기하던 방식에서 주요 재료의 함량만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였고, 원가산정은 그동안 최저 견적 가격을 적용하여왔으나 이번에는 시중의 적정 거래 가격을 적용하여 여러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는 평균 5∼6개 제조업체가 입찰에 참여하여왔으나 이번에는 품목당 20개 내외의 업체가 입찰에 참여하는 효과가 있었다. 그 결과 방위사업청은 신세계푸드 등 유명 식품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품질 최우선의 군용품 조달을 위해 이번 시범품목 계약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먹고 입는 군용물자의 품질이 향상되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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