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한-미, 우주 협력 강화 방안 논의

제4차 한-미 우주정책대화(Space Policy Dialogue) 개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1-08-12 오전 6:21:55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제4차 한-미 우주정책대화(Space Policy Dialogue)가 박일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과 에릭 데사텔즈(Eric DESAUTELS) 미(美) 국무부 군축검증이행국 부차관보 대행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여 10일 오전 국무부에서 개최되었다.

 한-미 우주정책대화는 우주에서의 점증하는 안보 위협에 공동 대처하고 우주 안보 관련 국제 규범 마련 등 양·다자적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5년 1월 발족하였으며, 작년 7월 제3차 대화 계기 정례화 합의 이후 이번에 대면회의로 개최되었다.

 외교부는 금번 회의에서 한-미 양국은 지난 5월 21일 개최된 정상회담의 공동성명을 통해 양국 간 동맹 및 실질협력 분야의 지평을 우주 등의 분야로 확대하기로 한 점을 평가하며,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이하여 양국 간 민·관·군 차원의 포괄적이고 유기적인 우주 안보 관련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미 양측은 우주의 평화적 이용 및 안전하고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우주 환경 조성을 저해하는 우주 위협을 공유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다자 규범 형성 마련 및 우주상황인식(SSA: Space Situational Awareness)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국은 제5차 한-미 우주정책대화를 내년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향후 우주정책대화 정례 개최를 통해 양국 간 우주 분야에서의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박일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은 한-미 우주정책대화 개최를 위한 이번 워싱턴 방문을 계기로 엘리엇 강(Eliot Kang) 미 국무부 비확산 담당 차관보 대행, 데이비드 하이젠가(David G. Huizenga) 미 에너지부 핵안보청[NNSA] 수석부청장보, 레지나 갤러(Regina Galer) 미 국가안보회의[NSC] 핵안보 담당 국장 등을 각각 면담하고, 군축비확산, 원자력, 핵안보 관련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9.27 일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
한반도 안보 지형의 지각변동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첨단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6·25 호국영웅 故한길진 하사 유해 신원 확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호국영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