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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국가유공자 신체검사 안내용 영상 제작…전국 보훈병원 배포

고령의 신체검사자 대상 안내로 검사 및 대기 시간 지연 해소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2-09-26 오전 10: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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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는 “대부분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가유공자 신체검사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만화 영상(애니메이션)을 이날부터 전국 5개 보훈병원 신체검사장에 배포·상영하고, 유튜브 등 온라인에 게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체검사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보상대상자 요건을 인정받은 뒤 등급을 판정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5개 보훈병원에서 매월 3~4회 실시하고 있으며, 연평균 1만 4천여 명이 검사를 받고 있다.

 하지만, 신체검사 대상자가 대부분 고령이기 때문에 등급 판정을 위한 신체검사에서 일반진료 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아 검사와 대기 시간이 지연되는 등 신체검사 대상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애로사항이 지속적으로 발생되어 왔다.

 이에 국가보훈처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의 협업으로, 신체검사와 일반진료의 차이를 비롯해 신체검사 진행 과정, 사전 준비사항 등 신체검사 대상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3분 분량의 만화 영상(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

 특히, 국가보훈처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영상 제작 전 신체검사 대상자 설문조사, 보훈병원 신검의, 보훈관서 신체검사 담당자들의 의견수렴을 거쳤다.

 오진영 국가보훈처 보상정책국장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캐릭터인 ‘행복이’와 ‘섬김이’가 영상 속에서 신체검사 과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릴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신체검사 대상자분들의 이해를 돕고, 그간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검사 및 대기 시간 지연 해소로 인한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 등록 기간 단축을 위해 공공의료기관 등에서 발행한 장해진단서로 신체검사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 개정을 추진,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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