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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김정은 방중 상황 면밀히 주시”

"북한이 미북회담에서 합의한 비핵화 약속 따르길 희망"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06-20 오전 8: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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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국무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주석을 만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데 대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헤더 노어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19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매우 신중하게, 면밀히 이를 지켜보고 있다. 우리는 북한과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며 “북한이 미북회담에서 합의한 비핵화 약속을 따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 관영 매체가 ‘단계적’(step by step)인 비핵화를 하겠다고 보도한 데 대해 미국 정부와 입장이 다른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미북 양국이 비핵화에 대해 비슷한 이해(similar understanding)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한을 재방문해 김정은 위원장이나 북한 측 실무진들과 논의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는, 현재로서는 따로 발표할 내용이 없다고 답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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