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장관에 섀너핸 정식 지명…방산업체 출신
섀너핸 "트럼프 행정부의 국방전략 적극적으로 계속 이행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 미 국방장관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패트릭 섀너핸(56)을 새 국방장관으로 지명할 계획이라고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9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샌더스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국가에 대한 섀너핸의 뛰어난 헌신과 그가 보여준 지도력에 근거해 트럼프 대통령은 섀너핸을 국방장관으로 임명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샌더스 대변인은 "섀너핸 대행은 국방부 부장관, 보잉사 부사장 등 요직을 계속 맡은 인물"이라며 "그는 지난 수개월 간 국방부를 이끌 능력 그 이상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통신은 역대 미국 국방장관은 대부분 군 출신이었으나 트럼프 행정부가 그간의 전통을 깼다고 설명했다.
섀너핸 대행은 30여년간 방산업체 보잉에서 근무한 엔지니어 출신이다. 지난해 12월 제임스 매티스 전 국방장관의 전격 경질 이후 올 1월 1일부터 국방장관 대행 임무를 시작했다.
섀너핸 대행은 이날 성명을 내고 “현재 미군 현대화에 전념하고 있다.”며 “상원 인준을 받으면 트럼프 행정부의 국방 전략을 적극적으로 계속 이행하겠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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