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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미 참전용사 ‘ 추모의 벽 ’성금 3천만원 기탁받아

인피니개발산업 박인수 회장, 김진호 향군회장에 전달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6-28 오후 12: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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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군은 인피니개발산업 박인수 회장이 미 워싱턴 한국전참전기념공원에 세워질 ‘추모의 벽’ 건립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28일 박회장은 서초동 향군회관에서 김진호 향군회장에 성금을 전달하고 "적은 금액이지만 6. 25전쟁에 참전했다 희생된 미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모의 벽’ 건립사업에 써달라"고 말했다. 이 금액은 향군이 지난해 9월 10일부터 모금운동을 전개해 온 기간 중 제일 많은 금액이다.

 ▲ 인피니개발산업 박인수 회장이 미 워싱턴 한국전참전기념공원에 세워질 ‘추모의 벽’ 건립 성금 3천만원을 기탁하고 김진호 향군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박인수 회장, 김진호 향군 회장, 김형규 인피니산업개발 대표이사) ⓒkonas.net

 

 성금을 전달 받은 김진호 향군회장은 “6. 25전쟁으로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있을 때 이름도 모르는 나라, 만난 적도 없는 사람들을 지키라는 국가의 부름을 받고, 주저 없이 전쟁터로 달려 나와 공산화를 막고, 나라를 지켜준 이분들에게 이제 우리가 보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 사업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현충일 추념사에서 2022년까지 정부차원에서 ‘추모의 벽’을 건립하겠다고 약속하신 만큼 2022년까지는 ‘추모의 벽’이 건립되어 한미동맹의 상징으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피니개발산업은 부동산개발, 시행, 시공, 분양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고도의 전문성과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선진 디벨로퍼로서 인간 환경에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디자인하여 최고의 가치, 그 이상을 추구하는 전문가 그룹이다.

 박회장을 비롯한 많은 향군회원들과 국민들이 참여해 보내준 성원과 정성은 오는 7월 27일 김진호 향군회장이 워싱턴을 방문해 미 참전용사들을 위해 초청 만찬을 베푸는 자리에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6월 28일 현재 전체 모금된 금액은 6억 3천 2백만원이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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