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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재외공관장 기업인 1:1 화상상담회 개최

47개 지역 재외공관과 우리 기업 100여 개 사 참여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12-01 오후 2: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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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코로나19 상황 하에서도 우리 기업의 해외 비즈니스를 지속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재외공관장회의’를 계기로 해외주재 재외공관장과 우리 기업인 간의 1:1 화상상담회를 지난 달 30일부터 1일까지 양일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구주, 미주 등 총 47개 지역 재외공관과 우리 기업 100여 개 사가 참여하여, 총 150여 건의 상담이 실시되었다. 행사는 재외공관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을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연결,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 외교부는 코로나19 상황 하에서도 우리 기업의 해외 비즈니스를 지속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재외공관장회의’를 계기로 해외주재 재외공관장과 우리 기업인 간의 1:1 화상상담회를 지난 달 30일부터 1일까지 양일간 개최했다. (외교부 사진 제공)ⓒkonas.net


 특히 올해 상담회에서는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경제 활동이 전반적으로 위축되는 상황하에서 새로운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해외 사업을 수주하기 위한 우리 기업들의 참여가 활발했으며 위기 상황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견․중소기업의 상담 수요가 높았다.

 그 중 K-방역 성과를 활용한 진단키트 등 방역물품 및 비대면 유망 품목의 해외 수출 상담과 코로나19로 중단된 사업의 재개, 긴급 해외 출장을 위한 기업인 출입국 협조 등 코로나19와 직접 연관된 기업 애로 상담이 진행됐다.

 주요 대기업 건설사는 아시아, 중동 지역의 주요 인프라 사업의 신규 수주 희망 요청과 사업 진행상의 애로를 상담했고 중소기업들은 코로나19 하에서도 계속되는 “K-문화”에 대한 관심을 활용하여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시장 정보 등 해외공관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동 행사는 유례없는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재외공관의 체계적인 대응과 경제5단체(대한상의, 무협, 전경련, 중기중앙회, 중견련) 및 기업인의 적극적 협조 하에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재외공관의 우리 기업 지원이 전통적인 대면 협의에서 벗어나 온라인 화상회의 등 새로운 방식으로 추진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외교부는 각 상담별로 세부 내용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후속조치를 이어나가고, 관련 기업에 진전사항을 통보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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