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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천안함 왜곡 손발 척척 맞는 從北좌파와 北
[2010.11.04]
북한은 그제 국방위원회 검열단 명의로 천안함 폭침사건에 대한 ‘진상 공개장’이라는 것을 내놨다. 2개월에 걸친 우리 민군(民軍)합동조사단의 과학적 조사결과와 최종보고서를 전면 부정하는 내용이다. 검열단은 천안함 발표 내용을 13개 항목으로 나눠 종전 주장을 되풀이하면서 ‘특대형 모략극’이라고 강변했다. 잠수정을 동원한 어뢰 공격으로 천안..
[사설]軍정신戰力강화는 국가안보의 기틀이다
[2010.10.29]
국방부는 2008년 7월 북한을 찬양하거나 대한민국 정부와 미국, 자본주의에 반대하는 내용의 책 23종을 장병들이 부대에 갖고 들어가거나 읽을 수 없도록 ‘불온서적’으로 지정했다. 군인복무규율 규정에 근거한 것이었다. 당시 군 법무관 7명은 이에 반발해 “사상과 학문, 양심의 자유를 보장한 헌법에 어긋난다”며 헌법소원을 냈다. 헌법재판소는 2년..
北도발 6·25에 中참전을 正義로 美化한 시진핑 妄言
[2010.10.28]
제5세대 최고 지도자로서 2년 뒤부터 중국을 이끌 시진핑 국가부주석이 60년 전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발발한 6·25전쟁에 중국이 참전한 일을 정의(正義)로 미화하는 망언(妄言)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시 부주석은 2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이른바 ‘항미원조(抗美援朝)전쟁 참전’ 60주년 기념 좌담회에서 “항미원조전쟁은 평화를 지키고 침략..
북한의 3대 왕조세습은 시대착오적
[2010.10.06]
북한 정권이 기어이 김정일의 3남 김정은으로 권력세습을 공식화했다. 왕조국가를 제외하고 독재권력을 3대에 걸쳐 자식에게 물려주는 일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말할 것도 없고 공산사회주의 국가에서도 근·현대 세계사에서 유례가 없다. 북한이 김일성 - 김정일 -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왕조체제’라는 사실을 스스로 만천하에 공표하면서 시대착오적..
北 권력 세습기의 不安 요인에 완벽하게 대비해야
[2010.10.01]
북한 노동신문이 30일 3대(代) 권력 세습 무대에 공식으로 등장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남(男) 김정은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은이 성인이 된 이후 모습이 북한 매체에 등장한 것은 처음이다. 노동당 대표자회 직후 촬영한 이 기념사진 속에서 김정은은 아버지 김정일의 왼쪽에, 자신과 공동으로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에 임명된 인민군 총참모장 리..
人共치하의 참상, 젊은 세대에도 알려줘야
[2010.09.28]
1950년 6월 25일 기습 남침을 감행한 북한 인민군은 소련제 탱크를 앞세우고 파죽지세로 밀고 내려와 사흘 만에 서울을 점령했다. 피란을 가지 못한 140여만 명의 서울시민은 국군과 유엔군이 서울을 수복한 9월 28일까지 3개월간 꼼짝없이 북한 인민공화국(인공·人共) 치하에서 살아야 했다. 공산주의의 실상을 뼈저리게 체험한 악몽의 나날이었다. 당시..
장하다 태극소녀, FIFA 월드컵 사상 첫 우승
[2010.09.26]
美공화 상원후보 '황당 발언' 점입가경미국 경기침체로 동거 커플 증가 '퍽치기'로 오해, 선배 구하려다 입건 군산항 개항 111주년 '군산기네스' 백태 印여성, 개에게 빵 먹였다가 벌금 낼 처지 (서울=연합뉴스) 17세 이하 어린 태극소녀들이 한국 축구 사상 가장 빛나는 위업을 달성했다. 최덕주 감독이 이끄는 U-17 여자대표팀이 26일 오전 트리니다드토..
60년전 대한민국을 지켜낸 전쟁현장을 상기하자
[2010.09.15]
2010년은 우리 민족사상 최대의 비극인 6·25전쟁이 발발한 지 60년이 되는 해다. 1950년 북한의 전면적인 기습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은 불과 2개월여 만에 대한민국의 땅 대부분이 공산치하로 들어가는 결과를 초래했고, 우리 군은 낙동강까지 밀려났다. 한국 면적의 약 10%인 낙동강 남동부 지역을 제외하고 모두 북한군에 점령당해 국가의 운명은..
병역 기피 연예인 다시는 국민 앞에 못 서게 해야
[2010.09.13]
가수 MC몽이 병역을 피하려고 생니 4개를 고의로 뽑았다가 입건됐다. MC몽은 1998년 첫 신체검사에서 치아가 정상이어서 1급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2007년엔 이 12개를 뽑은 뒤 치아 기능 점수 미달로 면제 판정을 받았었다. 경찰은 그 중 4개가 일부러 뽑은 것이라고 밝혔다. 브레이크댄스를 추는 비보이 이모씨 등 11명도 병역을 기피한 혐의로 입건됐다..
北수해 지원과 대승호 석방은 별개다
[2010.09.08]
북한은 4일 수해 복구를 위해 쌀 중장비 시멘트를 요청하는 통지문을 대한적십자사에 보내온 데 이어 동해에서 나포한 55대승호와 선원 7명을 억류 30일 만인 어제 석방했다. 북한이 대규모 수해 지원을 받아내기 위해 대승호와 선원들을 이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긴다. 대북(對北) 수해 지원과 억류 선원 석방은 인도적 차원의 문제..
軍 인사 바로잡는 게 국방개혁의 출발점이다
[2010.09.08]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3일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에서 "우리 군은 창군(創軍) 이래 변화하지 않은 것 같다. 군 변화의 핵심은 인사(人事)에 있다"며 군 인사 혁신을 강하게 주문했다고 한다. 대통령은 회의에서 자신이 민간 기업에 근무할 당시 인사철마다 쏟아지는 청탁 때문에 고심하던 끝에 청탁이 들어오면 그 내용을 인사기록 카드에 기록했더..
김정일의 對中구걸외교 vs 미국의 고강도 제재
[2010.09.01]
북한과 중국의 양국 정상회담 결과 발표와 미국의 추가 대북(對北)제재 발표가 6시간의 시차를 두고 터져 나왔다. 북-중의 혈맹 시위에 미국이 강력한 북한 제재로 즉각 대응한 양상이다. 미국은 북-중 정상의 결속력 과시에 맞서 북한이 변하기 전에는 제재를 멈출 수 없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訪中) 행보는 ..
전교조 합법성 포기하면 학교현장 혼란 커진다
[2010.08.17]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대규모 해직사태 등 오랜 투쟁을 거쳐 쟁취하다시피 한 합법성을 포기하고 법외(法外)노조의 길을 걸을 모양이다. 노동법상 해직근로자는 조합원이 될 수 없는데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거부와 시국선언 참여 등으로 해직된 교사들이 노조전임자로 전교조에 근무하고 있다. 전교조는 ‘해고된 교사에게는 조합원 자격..
‘병역 포퓰리즘’ 제거해 强軍만들자
[2010.08.16]
대통령 직속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의장 이상우)는 2014년까지 사병 복무기간을 18개월로 줄이려던 계획을 중단해 24개월로 환원하고, 현재 440여 명인 육해공군 장성을 100명 정도 감축하는 보고서를 마련했다. 육해공 합동작전을 강화하는 지휘체제를 갖추고, 18만 명의 북한군 특수부대에 대비해 3군 및 해병대 특수부대를 통합하며, 북한의 도발징후에..
진보의 가면 쓴 종북집단 솎아내야
[2010.08.06]
단체의 이름부터 수상쩍은 ‘우리민족련방제통일추진회의(련방통추)’의 전·현직 상임의장들이 최근 구속됐다. 북한 지령에 따라 이적(利敵) 활동을 벌인 혐의다. 공동의장과 지도위원 12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이 밝힌 혐의를 보면 ‘이적’이 아니라 거의 ‘체제전복 기도’다. 북한 지시로 2005년에 ‘양키추방공동대책위’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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