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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北 미사일 발사 관련 1일 비공개 회의 소집

VOA, “영․독․프 요청…안보리 대북 결의 위반 규탄할 듯"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9-08-01 오전 11: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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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지난 달 25일 두 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데 이어, 6일 후인 31일 새벽 원산 갈마 일대에서 동북방 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1일(현지시간) 비공개 회의를 개최한다고 미국의소리(VOA)방송이 보도했다.

 이 회의는 영국과 독일, 프랑스가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대북 결의 위반인 만큼, 이번 안보리 비공개회의에선 이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협상 재개의 중요성을 상기시킨다”고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을 통해 전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지난 달 25일에도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려한다”며 북미간 신속한 실무협상 재개를 촉구한 바 있다.

 한편 북한은 1일 노동신문을 통해 31일 발사한 것은 ‘신형 방사포’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합참은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 한미 정보당국은 새로운 형태의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유사한 비행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지난번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유사한 비행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고, 현재까지 한미 정보당국의 공통된 평가 결과"라고 설명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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